임상 2상 결과 기대하고 단기 투자용으로 목돈 꺼내서 매수했는데 임상 2상 결과에 하한가 맞았네요. 기다리면 주가 살아날 수 있을까요?" 신풍제약이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의 임상 2상 유효성 확보 실패에 주가가 폭락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개인 주식 투자자 커뮤니티에서는 신풍제약을 사들인 개미(개인투자자)들의 한숨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라맥스 2상 실패 소식에 하한가 6일 신풍제약은 전날 대비 29.92% 내린 6만 7000원에 마감했습니다. 하한가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시가총액도 1조 5154억 원가량 증발했습니다. 하루 전만 해도 15% 넘게 오르며 임상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으나 장 마감 후 임상 결과가 발표되면서 투자 심리가 냉각되고 말았습니다. 신풍제약은 지난 5일 ..
신풍제약 주가가 2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신풍제약은 11일 전 거래일보다 4.89%(3700원) 오른 7만 93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신풍제약 우(우선주)는 전일 대비 27.04%(2만 4900원) 급등한 11만 700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신풍제약은 미국 정부가 MSD의 9일(현지시간) 경구용 치료제 몰 누피 라비 르의 약 12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 규모의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과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에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신풍제약,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임상 2상 결과 조만간 발표 미국정부의 MSD 경구용치료제 계약 소식에 신풍제약에서도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경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