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 지분 매각을 발표했던 모바일 동영상 편집 어플인 키네마스터가 결국 매각중단을 발표했습니다. 애초 예비입찰 지연 등으로 매각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소문이 무성하면서 이 달 들어 주가도 급락을 면치 못하다 매각 불발 성 공식 발효 이후, 하한가로 마감했습니다. 더불어 키네마스터의 임일택 대표는 담화문을 발표하여 매각 불발에 대해 사과하며,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 성장 해 세계적이 회사로 발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솔본, 매각중단알림 18일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인 솔본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등에 확인한 결과 인수 후보자들과 지분 매각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중단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임일택 대표이사는 당사 매각 무산 및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