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4.68 포인트 약 0.77% 오른 3249.3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삼성제약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매도로 6일째 하락을 이어가며 8,200원(-3.07%)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1일을 제외하고 26일부터 3일까지 30% 미만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4일부터 10일까지 5 거래일 연속에 이은 건데요 췌장암 신약인 리아백스주의 국내 임상 3상 결과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대회에서 발표한 후 삼성제약 공매도는 지난 6월 4일 1000주 이상 급증한 후 다시 두 자리 숫자로 줄어들었지만 하락세를 멈추진 않았습니다. 삼성제약 리아백스주로 품목허가 신청 삼성제약은 올해 8월 이후 하반기에 리아백스주정식 품목허가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최근 공개된 3상 결과..
삼성제약 주가는 4일 1.88% 떨어져 1만 4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4% 대가 상승했으나, 장막판 하락하면서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제약은 이달 들어서 약 24% 상승률을 기록 중입니다. 바로 삼성제약에서 개발한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 임상결과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영향입니다. 한편 삼성제약은 5일 췌장암 면역 치료제 리아백스(RIAVAX)의 임상 3상 결과를 ASCO(미국 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생존율이 10% 이하인 췌장암 치료에서 리아백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더욱 집중시켰습니다. 유효성과 안전성 검증 현재의 화학 요법 인 젬시타빈/카페 터빈과 병용 투여 시 혈청에 오탁 신 수치가 높은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연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