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광자매 등장인물, 몇부작, 문영남작가작품
- 정보
- 2021. 5. 15.
KBS2 토, 일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한국 주말드라마의 대모라 불리는 문영남 작가의 작품입니다. 문영남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조강지처클럽, 왕가네 식구들 등 수많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3월 7일 종영한 오! 삼광 빌라 후속작으로 제작사는 초록뱀 미디어, 펜엔터테인먼트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됩니다.
인물관계도
특이하게도 이 드라마는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버지 이철수와 어머니 오 맹자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오 맹자 피살 사건에 가족 모두가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하지만, 인물관계도의 사진에서 봐도 알 수 있듯 무거운 스릴러가 아니라, 장르는 코믹 멜로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
이철수 65세 (윤주상)
종갓집 종손으로 태어나 도덕 윤리 따지는 깐깐한 성격이지만 유머를 아는 인물로 평소엔 점잖으나 화나면 충청도 사투리를 쏟아낸다. 대학 중퇴의 학력으로, 변기 하수도 뚫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딸 셋과는 갈등관계이며 고향 후배인 돌세와 환상적 짝꿍으로 브로맨스를 뽐낸다.
이광남 43세 (홍은희)
철수의 첫째 딸로 다소 이기적인 공주과이며 자존심이 강하다. 엄마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고 자랐다. 발레를 전공하고 변호사와 결혼해 잘살고 있지만 딩크를 고집한다. 엄마를 고생시킨 데 대한 반감으로 아버지에 대한 증오심을 갖고 있다.
이광식 34세 (전혜빈)
철수의 둘째 딸이자 철수가 믿는 딸로 봉자 이모와 각별하다. 똑똑하고 정의로운 성격에 남에 대한 배려도 있고, 속 깊고 유머도 있다. 그러나 엄마 아빠 모두에게 제대로 사랑받고 크지 못한 탓에 남자 보는 눈이 없었다. 법적으로 '기혼' 상황에 운명적으로 만난 예슬과 이루지 못하는 사랑에 애가 타는데..
이광태 29세 (고원희)
철수의 셋째 딸로 막내다. 막내라고 이쁨 받기보다는 존재감 없이 자란 한이 있다. 어중간한 대학을 나와 한 번도 취직한 적 없이 알바인생을 살며 비혼에 욜로에 소확행! 요즘 유행하는 건 몽땅 장착했다. 어려서부터 운동을 잘해 도합 11단이고, 몸매도 좋고 팡팡 튀는 성격. 단순 명쾌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남자들한테 인기도 좋다.
오봉자 57세 (이보희)
엄마의 생선 장사를 이어받아 지금도 생선장사 가생 업이다. 악착같이 모아 원룸 건물을 갖고 있는 건물주가 되었고, 결혼도 안 했으며 자식도 없다. 기본은 선하고 여성스러우나, 시장에서 잔뼈 굵은 탓에 말도 험하게 하고 과장되게 표현할 때도 많아 웃음을 주기도 한다. 그런 봉자에게 숨겨진 사연? 당연히 있다.
한예슬 32세 (김경남)
돌세의 둘째 아들로 기타도 잘 치고 노래도 잘한다. 어려서부터 록가수를 꿈꾸다 학교도 때려치우고 상경해 쌩고생했다. 아버지 돌세를 닮아 울 뚝불이 있으며, 감성적이면서도 남자 냄새 물신에 유머까지 있다. 가슴 깊이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고 속이 깊다. 호적상 유부녀인 광식에게 첫눈에 반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험난하기만 한데...
한돌세 59세 (이병준)
머슴 아들로 태어나 중졸이지만 남자로서 매력이 있다. 마음속에 잊지 못할 여인을 품고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며 거친 인생을 살아왔다. 두 아들 중 첫째에겐 무한한 사랑을 베풀지만, 둘째인 예 슬하 고는 애증관계다. 걸쭉한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잔머리 잘 돌고 유머 있다. 주인집 아들인 철수와 형님 동상 하면서 브로맨스 케미를 선사한다
배변호 45세 (최대철)
광남의 남편으로, 잘 나가는 변호사다.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변호사답지 않게 순수하다. 한 번 마음먹은 걸 돌이키기 힘들고, 착하고 결정장애라 주변 사람이 힘들어지는 타입. 광남이 원하는 대로 딩크를 하고 있지만 늘 마음속은 외롭고 아이를 원하고 있다.
신마리아 46세 (하재숙)
배변 단골 식당 주인으로 몸집이 넉넉하고 뭐든 광남과 반대인 수더분한 아줌마다. 꿍꿍이가 있거나 나쁜 말을 내뱉을 땐 혼자 성호를 그으며 미리 용서해 웃음을 준다.
허기진 29세 (설정환)
밝고 명랑하며 임기응변이 강하다. 환경적인 영향으로 늘 외로움을 탄다. 고아로 자랐으나, 형 풍진의 보살핌으로 미국 유학까지 가고 부유한 생활을 한다. 때론 형에게 반발하기도 하지만, 마음 깊이 형을 사랑하고 존경한다. 평소 여자 알기를 개떡으로 알다가 광태에게 된통 걸린다.
오탱자 55세 (김혜선)
어려서부터 가출을 일삼았고 성격은 쾌활하며, 몇 번 결혼했는지 모를 정도다. 멋 내는 거 좋아하고 위아래 상관없이 시원한 사이다 발언 제조기로 현재 7살 된 늦둥이 딸이 있다.
오뚝이 7세 (홍 제이)
탱자의 늦둥이 딸로 깜찍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아버지를 알 수 없이 태어난 아이지만, 속 깊고 머리 좋은 애늙은이다. '인생 뭐 있다고!'를 명대사로 날리며 어른들 말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웃음을 준다.
나편승 29세 (손우현)
광식의 현재 남편이자 광태와는 초등학교 동창이다. 잘난 인물 하나 믿고 생각 없이 살지만, 개천 같은 집안 때문에 속은 괴롭다.
허풍진 38세 (주석태)
나이보다 노련하고 노안이라 늙어 보이며, 돈에는 얄짤 없는 성격이다. 걸음마 떼자마자부터 사회생활 시작했다고 주장한다. 현재 사채놀이로 돈을 벌고 있으며 동생 기진에 대한 애정은 부모 이상이다.
오케이 광자매 줄거리
광자 매의 시작은 자매들의 엄마가 죽게 되고, 그렇다 보니 가족 모두가 용의 선상에 올라서면서부터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게다가 세명의 광자 매의 아버지인 이철수는 죽은 엄마와 이혼소송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오케이 광자매의 관전 포인트는 단순한 가족극이 아니라 최근 코로나의 시대 반영이 된 마스크 쓴 모습이 드라마에 나오며 복합장르 드라마로 더욱 인기몰이를 하는 듯합니다. 오케이 광자 매는 미스터리 스릴러면서 그래서 가족이 흩어졌다가 다시모여서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가 회복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며 기획의도에도 감독과 작가는 엄마의 피살사건을 계시로 해체되었던 가족이 다시 복원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가족에 대한 희망을 차별화해 보여주려고 한다고도 합니다.
인물관계도에서 안내했던 첫째 딸로 이기적이며 자존심이 강하다고 변호사인 남편과 결혼해 살지만 딩크를 고집하며, 엄마를 고생시킨 데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아버지를 증오하고 있습니다. 둘째 딸 이광식 ( 전혜빈 )은 똑똑하고 정의로운 성격 하지만 엄마와 아빠 모두에게 사랑받고 크지 못해 남자 보는 눈이 없었는데 그래서 남편이었던 나 편승 ( 손우현 ) 과는 법적 기혼 상황이었는데 그때 한예슬 ( 김경남 )을 만나게 됩니다 이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광태 ( 고원희 ) 셋째 딸로 비혼에 알바인생 욜로족 운동도 잘하고 털털해서 남자들에게 인기도 좋은? 사채 빚을 졌는지 빚쟁이들에게 쫓겨다닙니다. 이런 광남 광식 광태의 이모인 오봉자는 생선장사를 하는데 원룸 건물을 가지고 있는 건물주. 결혼은 안 했고 자식도 없는데 숨겨진 사연이 있는 인물로 한 돌 세와 과거의 관계가 있는 묘한 사주를 가진 여성입니다. 예슬의 아버지인 한 돌 세는 이철수와 인연이 있는데 이철수는 주인집 아들이었고 한 돌 세는 머슴 집 아들 복잡한 사주 관계하며, 서로 형님 동상하면서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